‘모크베이비’ 트렌드 상품 판매호조
‘모크베이비’ 트렌드 상품 판매호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 섬머 대비 마린룩 ‘인기’
모크(대표 황주하 김영호)의 ‘모크베이비’가 트렌드 존이 인기를 얻으며 매출 활성화를 띠고 있다. 올 S/S 캐주얼 라인 강화를 위해 비중을 높였던 트렌드 존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20-30% 신장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블랙 & 화이트의 클래식 럭셔리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모크베이비’는 트렌디한 컬러와 캐주얼한 스타일을 봄 상품부터 보강했다. 카키 브라운, 레드 등의 트렌드 컬러를 접목시키고 모던 심플한 스타일에 캐주얼을 가미해 편안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모크베이비’ 트렌드 존은 기존 고정 고객들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높이며 시류에 적절히 대응한 상품을 보강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핫 섬머 상품으로는 레져 캐주얼의 이미지를 강화한 마린 룩 등을 중심으로 제안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력 상품으로 전개했던 레드 컬러의 주름 원피스는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고. ‘모크베이비’는 최근 브랜드들의 라인 확대에 대비해 가을 상품부터 사이즈 조절을 할 계획이다. 토들러 타겟을 유지하되 80, 140 사이즈를 추가하여 수용할 수 있는 아동의 연령 폭을 확대하겠다는 것. 윤석화씨를 메인 모델로 교체해 스타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모크베이비’는 지속적으로 대외 홍보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황연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