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키워드 ‘토틀화’
엔진, 키워드 ‘토틀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엔코, 퀄리티· 에이지 타겟 상향
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엔진(N’GENE)’이 토틀 코디네이션을 제안, 메가브랜드로의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현재 전 물량의 11%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용품 및 신발 라인이 올 추동 대폭 확대된다. 내년 토틀 브랜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며 최종적으로는 액세서리라인을 30%까지 확장시킬 계획이다.


‘엔진’의 정재화 기획 본부장은 “기존의 매출 천 억 원대 이상 브랜드들을 살펴보면 저가 브랜드, 진 캐주얼 또는 스포츠 브랜드라는 공통점이 있다. ‘엔진’은 토틀 코디를 제안, 액세서리 라인으로 매출 극대화를 실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 추동에는 상품 퀄리티 상승, 소비층 확대를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중·고등학생층이 실구매 고객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고객의 연령층이 낮아지는 현상이 빚어졌으나 제품 구성을 보완, 원래의 타겟 연령인 21세로 상향조정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엔진’ 특유의 비비드 컬러는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도록 방향 전환됐으며 블록 테입은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당초의 매출 목표치를 35% 가량 상향조정, 올해 630억 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는 ‘엔진’은 현재 총 75개 유통을 확보중. 연초에 계획했던 70개는 이미 초과 달성한 상황이며 연말까지 총 90개로 볼륨화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