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여성의류 중심 가죽 숏자켓 인기
특종전문업체 정원 엔터프라이즈(대표 이재곤)가 가죽, 퍼 전문 인터넷 쇼핑몰 ‘깜씨’로 시장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인터넷 판매를 통한 시장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게 인터넷 쇼핑몰을 지난 3월 오픈해 디자인, 제품 퀄리티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가죽, 퍼를 중심으로 30여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깜씨’는 여성의류 70%, 남성, 모피의류 30%로 진행한다. 숏자켓, 점퍼류는 23-27만원대, 모피의류 40-60만원대로 제안하고 있다.
해외 유명 전시회, 콜렉션을 통한 새로운 디자인 접목과 이태리 등 하이퀄리티 원피 사용으로 인터넷 판매에 따른 저가 상품이란 고정관념을 탈피한다는 전략이다.
제품 퀄리티를 강점으로 지속적인 샘플작업을 통해 세계적인 유행트렌드를 소개함과 동시에 가격 메리트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획상품도 개발한다.
정원 엔터프라이즈는 시장활성화를 위해 프로모션 사업으로 확장을 계획중이고 향후 브랜드 사업으로 시장다각화에 나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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