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직(대표 신영일)의 ‘UCLA’가 올 가을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사업 볼륨화를 추진한다.
이를위해 충방은 디자인실을 정비하고 실장에 이윤정씨를 영입하고 아메리칸 캐주얼의 활발하고 익사이팅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도입해 이국적인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숫자 19를 도입해 미국 UCLA의 탄생년도 1919를 강조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초석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더욱이 데님라인을 강조해 트렌디 데님과 활동성에 포커를 둔 다양한 스타일 진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홍보실에는 최민씨를 기용해 8월부터 피자헛등과의 제휴를 통해 코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이미지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올가을 UCLA는 ‘Where are we from’ ‘We can go anywhere!’ ‘It’s the way where we go’로 전개한다.
‘where are we from(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ucla오리진이다. 미국을 근간으로 한 ucla이미지를 우리에 맞게 테마화한 컨셉으로 아메리칸 캐주얼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
christie ‘we can go anywhere!(어디든 우린 갈 수 있어!)’는 스포틱 디테일을 일상복 요소요소 넣어줌으로써 T.P.O에 구애받지 않고 ucla의 력셔리한 스포틱 웨어를 제안한다. BRIAN
‘It’s the way where we go(이길, 우리가 가야하는 곳)’ 트렌디 군으로 ucla가 제시하는 감성 트레디셔널이다. 기존의 베이직한 부분과 트레디셔날한 부분을 미래지향적인 감도로 풀어본 것이다. ucla 마니아를 형상화해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충방, 숫자캐릭터 도입 이국적 이미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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