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엔젤’ 유통 볼륨화
‘섹시엔젤’ 유통 볼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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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통상, 감성여성타겟 중저가 시장 공략

루디아통상(대표 이인영)의 여성캐주얼 ‘섹시엔젤(SEXY ANGEL)’이 유통망을 확장, 고객몰이에 나선다.
글로벌 브랜드로 런칭된 ‘섹시엔젤’은 발랄하고 감성적인 여성들을 타겟으로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 건대입구 안테나샵을 시작으로 마켓테스트에 주력하고 있으며 방문객 중 10%이상이 구매를 하고 있어 안정적인 출발이란 분석이다.

‘섹시엔젤’은 이 달 말에 중국 광저우 직영점을 오픈 할 예정으로 쇼룸을 진행 중이며 상해 동방백화점에도 올 추동 후발업체로서 입점을 추진중이다.

국내에선 20일 전후로 원광대 앞에 매장을 오픈하고, 9월초 수원지역 4층건물에 1층은 루디아니트를, 2층은 섹시엔젤을 입점한다는 계획이다.

루디아측은 ‘섹시엔젤’을 국내외 5~6개점을 운영, 시장변화와 고객니즈를 분석하여 내년 S/S부터 본격적인 영업망 볼륨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정성(Safety), 스피드(Speed), 지원(Support)의 3’S를 설계안으로 ‘섹시엔젤’을 전개하고 있는 루디아통상은 지난달 ‘홍콩패션위크’에 참가, 실용성과 역동적인 디자인이 현지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자체분석이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섹시엔젤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고객들과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있고, 레이어드가 강조된 아이템을 위주로 스타마케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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