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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성실업(대표 박종한)이 내년 로베르타 디 카메리노
(Roberta Di Camerno) 수영복을 런칭한다.
수영복 전문 제조,유통업체 제성은 최근 로베르타 디
카메리노국내 마스터라이센스권자인 팬코측과 이 브랜
드의 수영복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5년
이다.
제성은 로베르타 디 카메리노를 고품격 수영복으로 선
보이기로 하고 유통도 백화점에서만 선보이기로 했다.
기획, 영업인력을 보강중인 가운데 최근 아레나 출신
정현숙씨가 디자인실장으로 영입됐다.
현재 전개중인 자체브랜드 브랜던과 아라비안나이트는
할인점을 대상으로 영업키로했다.
한편, 제성과 팬코측은 내년 런칭을 앞두고 로베르타의
관련 기획, 컨셉 등 세부 보완사항을 검토중에있으며
이르면 내주중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
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