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렌징사 에이전트인 네이처인터내셔널(대표 최윤성)은 이번 PIS에 5월 인수 합병한 텐셀을 포함 참가한다.
네이처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제품들은 렌징사의 전 제품과 렌징사의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SPV사의 비스코스 제품, 올해 렌징사가 인수 합병한 텐셀 제품이다.
Modal, 마이크로모달, Lyocell, Lyocell LF 등이 전시된다. 또한 Lyocell Fill은 침구류 등의 속 (Filling)으로 적합하다. 가볍고 부드러운 폭신함. 실리콘 가공, 완벽한 수분 조절 기능, 최적의 온도 Control, 물세탁 가능.
Viscose는 Glossy, Semi-dull, Dull 등 다양한 Type으로 환경 친화적인 후처리 공법생산.
Viscoe Nonwoven은 중간 단계 없이 바로 Fiber에서 직물로 생산. 천연의 나무로부터 생산되어 폭넓은 응용이 가능하다. 뛰어난 흡수성,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Modal FR은 천연소재인 나무에서 생산된다. 반영구적인 난연성, 다양한 기능의 소재와 혼방 시 뛰어난 효과. ProViscose는 기존의 Viscose Fiber에 Lyocell을 혼합한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Viscose Fiber다.
Viscose Rainbow는 Textile 가공에서의 혁신이다. 100% Cellulose 직물의 Two-tone 염색을 가능케한다. SPV Viscose는 폴리에스터 같은 합성섬유와의 블랜딩에서, Viscose Fibers는 수분 흡수와 편안함을 증가 시킨다. 면과의 블랜딩에서, Viscose는 드레이프성과 컬러 광택을 더 가미시킨다. 린넨과의 블랜딩에서, Viscose는 소프트함과 컬러 깊이를 뛰어나게 함.
Tencel은 전 세계 라이오셀 섬유의 두 축이었던 렌징 라이오셀과 텐셀이 렌징사를 통해 하나로 합쳐져 세계 라이오셀 브랜드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 하는 시작을 의미한다.
네이처는 이번행사에서 렌징의 다양한 제품들 중 주목 받고 있는 렌징사의 라이오셀 침장 제품을 중심으로 그 동안 소개되어 왔던 렌징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함께 전시한다.
라이오셀의 항균, 방습, 방취 기능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Micro Modal을 사용한 커버를 만들고 Lyocell Fill을 이용한 속을 채운 속부터 겉까지 렌징사의 제품으로 만들어진 침장 제품들과 또한 흡습, 속건 기능의 Lyocell로 만든 수건과 목욕 가운 등 목욕 용품 등이 제안된다.
ONE BATH TWO COLOR 염색이 가능한 비스코스 레인보우와 라이오셀과 비스코스를 7:3으로 혼합해 가격과 기능성을 겸비한 프로비스코스도 만나볼 수 있다.
네이처, 모달·라이오셀 등 첨단 신소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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