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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화(대표 서상호)가 제화·피혁토탈 패션브랜드
「엘리바스(ELIPHAS)」와 「타슈(TARSUS)」 영업망
확대에 본격 나선다.
대리점과 특양점 도소매점에서 운영중인 「엘리바스」
와 「타슈」는 고급 원부자재를 사용 품질 고급화 및
인체 공학적인 원리를 적용, 안정감 있는 라스트와 심
플한 디자인이 특징.
특히 신사화·숙녀화·캐주얼화 등 300여 디자인으로
구성, 젊은층부터 노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지니고
있으며 가격대도 6∼9만원에서 책정, 합리적인 가격대
로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신당, 금호, 테크노마트, 부산, 대구 등 전국 10여
개 대리점과 60여개 특약점을 운영하고 있는 명인제화
는 본사 특판부 인력을 투입, 지역 이벤트와 행사 및
마케팅 전략을 구성해 30여개 대리점을 확보할 계획이
다.
박종원 명인제화 이사는 『「엘리바스」 「타슈」 브랜
드 사업을 전개해 유통질서를 확립, 대리점과 소비자에
게 만족할만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일관해 고객들
이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경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