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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브랜드 ‘닉스 진’이 북한에 간다.
닉스(대표 김효근)는 한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이달
16일에 개최되는 제 1회 민족통일음악제 주최사로 ‘닉
스 진’ 등 의류 1만 5천벌을 북한에 보낸다고 발표했
다. 닉스측과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는 2달전 접
촉을 통해 블루진외 블랙진을 제공 작업복이나 젊은이
들의 주말복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닉스는 ‘함께 입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우리는 하나
가 된다.’ 라는 취지를 살렸다.
/김임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