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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日언더그라운드 스
트리트 캐주얼의 대표주자 ‘넥스트 웨크웨어(N.W.
W)’가 “자우림” 콘서트 지원등의 홍보강화와 대리
점 모집을 위한 본격 영업에 나섰다.
이달 중순까지 3차품평회를 거쳐 내년 봄을 준비중인
‘N.W.W’는 백화점 및 전문점 15개, 대리점은 5개점
오픈을 계획중인데 S/S에 한해 부동산 담보없이 현금
2천만원이면 개점이 가능하다.
또 인테리어비용도 최소화해 150∼180만원 정도며 보름
단위 결제, 30∼35% 마진율을 책정했고 20평규모, 실평
수 12∼15평, A급 상권에 한해 개점을 유도한다는 계
획이다.
이미 1차 품평회를 통해 차별화된 아이템 보강에 기획
력을 집중한 ‘N.W.W’는 우븐 테이스트의 진류 강화
와 가죽등 특종상품을 봄 초두 상품으로 출시해 간절기
의 색다른 아이템 구색으로 브랜드 집중도를 높였다.
이밖에 홍보마케팅에도 ‘NWW’만의 색깔내기에 중
심을 잡고 있는데 언더록 밴드의 대표주자 “자우림”
크리스마스 콘서트(24∼26일)를 협찬, 무대복 제작 지원
과 운영요원 의류 협찬으로 매니아군단형성에 한발 앞
서간다.
‘N.W.W’는 5일부터 배포된 포스터에 협찬사로 이름
이 오르며 15만원 구매 고객에 한해 공연티켓을 사은품
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순수 아마추어 모델을 선발하는 “N.W.W 모
델선발공모전”을 매달 진행하고 있는데 이미 4기모델
선발을 공고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