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점퍼·코트 60스타일 선봬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네오 패딩 라인을 출시 겨울주력상품으로 제안했다.
점퍼, 코트, 재킷 등 60여 스타일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베이직하우스 네오 패딩 라인은 나일론 소재을 사용해 두껍고 방한성에서 초점을 맞춘 예년의 제품들과는 달리 면 등 천연소재를 사용했다.
스타일리쉬한 표현에 초점을 맞추면서 활동성이 강조된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의 새로운 패딩 제품들이다.
점퍼는 물론 패딩 코트, 패딩 재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을 대거 출시한 것.
베이직하우스의 패딩 제품들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49,900원~79,900원 대에 판매된다. 탈 부착이 가능한 ‘디테쳐블(Detachable) 스타일’은 한 벌로 두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아동에서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라이프 타임 웨어로 중저가 캐주얼 시장의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 런칭 이후 해마다
3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850억원 매출을 올렸으며 올 연말까지는 단일 브랜드로 매출 2천억을 목표로 했다.
베이직하우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외곽 지역밀착형상권뿐 아니라 최근 명동, 종로 등 대형 매장을 오픈, 중심 상권모집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