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엔지니어링,‘WJL 드라이어 검단기’ 개발
희수엔지니어링,‘WJL 드라이어 검단기’ 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수엔지니어링(대표 강희수)이 새천년 재도약을 위한 발판구축에 나섰다. 생지검단기부문 국내 독점을 누리고 있는 희수는 아이 템의 다각화 일환으로 지난해 워터제트룸 드라이어 검 단기를 개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성공한 업체. 새천년에도 주력 아이템의 정예화로 기업을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희수는 설계·개발 부문의 인력을 공대출신 두뇌로 교체했다. 또 협소한 생산라인도 지난달 1천평규모로 확장, 공작, 조립, 마무리 공정등 전공정을 최적의 라인으로 재정비 했다. 이밖에 희수는 워터제트룸 드라이어검단기의 건조효율 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1차적으로 분당 25야드 건조효율을 가진 검단기를 지난 달 35야드까지로 크게 끌어올려 수요업체로부터 큰 호 응을 입은데 힘입어 새천년에는 최고 1백야드까지 건조 효율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주파를 이용한 첨단 건조시스템의 개발에 착수했다. 강희수사장은 『평생 A/S 보장과 수요업체 가 요구하는 품질을 수용한데서 성장의 발판을 찾았 다』며 『새천년에는 벤처기업다운 경영을 펼쳐 기술개 발을 활성화시켜 나가는 가운데 기업이미지도 세계화시 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