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명품캐릭터를 지향하는 신규브랜드 ‘페르소나(Persona)’가 첫선을 보인다.
내셔널 모피브랜드인 ‘페르소나’는 토틀 브랜드를 통한 다양한 시도로 명품화를 전략화하고 있다.

‘페르소나’는 “연극소설 등의 등장인물을 지칭하는 말로 나를 가장 잘 이해하고 호감이 가는 사람”이란 의미로 고감도 명품 캐릭터 모피브랜드로서의 이미지부여로 품위있고 귀족적인 성향을 지닌 고객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페르소나’는 고감도 트렌드 모피를 지향하는 토틀 코디네이션 브랜드로 스위티, 패셔너블, 럭셔리를 메인 이미지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패션너블한 이미지를 동시에 부여하는 명품브랜드 이미지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메인타겟은 30대 초중반의 전문직 여성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하이퀄리티를 지향하는 패션리더로 독특한 디자인과 명품이미지 부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세련된 감각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보헤미안적인 자유로움을 가진 27-30대 중후반 여성이 서브타겟.

‘페르소나’는 내추럴한 스타일과 입체적인 실루엣을 통한 숏 자켓, 7,8부 소매와 케이프, 볼레로, 벨티드 자켓 등 패셔너블함과 럭셔리한 이미지 부여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올 F/W 메인테마는 로맨틱 & 모던 클래식으로 감각적인 라인과 클래식한 이미지를 도시적 감각과 심플리티한 라인,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페르소나’는 올시즌 갤러리아 명품관 WEST 편집매장 입점을 통한 안테나샵 운영으로 사계절용 토틀브랜드 전개를 목표로 고객니즈 분석을 통한 마켓쉐어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최영익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