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코퍼레이션, 가죽전문 경쟁력 강화
가죽의류 제조업체 유니코 코퍼레이션(대표 김경태)의 인터넷 가죽 전문몰 ‘로베르토’가 매출 호조를 통한 순항을 기록하고 있다.
유니코 코퍼레이션은 중간마진을 없앤 합리적인 가격과 하이퀄리티 제품을 제안하기 위해 자체 생산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몰로 고객 니즈 충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신 아이템 개발과 폭 넓은 스타일 전개로 가격 메리트 외 가죽 명품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로 꾸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유니코 코퍼레이션은 사업 다각화를 위한 매출 극대화를 위해 지난 4월 전자 부품 수출 업체 코리아 유니테크를 설립, 중국, 인도, 남미 등 수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마켓쉐어 확장과 업체간 노하우를 통한 시장성 회복을 위해 공동상표를 전략화한 전문 쇼핑몰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유니코 코퍼레이션은 가죽 토틀 전문쇼핑몰 운영을 위해 ‘가죽닷넷’의 상표등록을 마친상태로 생산시스템을 갖춘 우수한 업체들과 공동브랜드를 계획, 각 업체의 장점을 극대화한 쇼핑몰로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경태 사장은 “홈쇼핑보다 인터넷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 우수 제조 업체들의 협력을 통해 중간도매 형태를 벗어난 기회 창출을 모색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마켓창출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유니코 코퍼레이션은 가격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제안과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가죽의류 외 가방, 양말, 우븐제품까지 영역을 확장, 토틀 쇼핑몰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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