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브랜드]내츄럴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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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입점 준비 완료

신세계강남점 월드슈즈페스티벌서 1위

내츄럴라이저(대표:백충환)가 내년 S/S 본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
신세계 강남점의 월드슈즈페스티벌에서 30개 해외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하면서, 백화점 입점을 위한 준비는 완료상태.

내츄럴라이즈는 미국 제화 업계의 큰손인 “브라운 슈즈”의 17개 브랜드중의 하나로 1927년 런칭이래, 미국내 직영점 385개와 전문점 900개, 세계적으로 6,000여개의 직영점 및 단독샵을 운영. 미대형 백화점인 메이시스나 블루밍데일즈, 니만마커스 같은 대형 백화점에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권에서는 대만에서 한달사이에 30만족이 나갈 정도로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브라운슈즈의 품평회에 출시되는 디자인만 3000여개.
이 때문에 전 세계 바이어들이 가장 눈독을 들이는 브랜드지만, 업체 선정은 까다롭기 그지 없다.

한국에서 나이키를 전담했던 ‘하워드 허먼’이 브라운 슈즈본사의 부사장이 되는 것도 이 회사의 행운중의 하나.
국내시장의 특성을 잘 아는 그가 미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라인을 선뜻 백충환사장에게 내주었다는 후문이다.

20대 중반에서 40대의 경제적 여유를 가진 여성을 주 타겟으로 베이직/컴포트, 트랜디, 프리미엄의 세가지 라인을 계획, 가격은 펌프스의 경우 베이직은 168,000~188,000 프리미엄은 198,000~218,000원대다.

2005년 4~5군데의 백화점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이회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매니아층을 형성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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