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존]14일, 섬유 신시장 진출가이드 세미나외...
[패션존]14일, 섬유 신시장 진출가이드 세미나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일, 섬유 신시장 진출가이드 세미나

대구경북 직물업체들에게 해외진출의 가이드북 역할을 할 ‘섬유 신시장 진출가이드 세미나’가 14일 오후2시 섬개연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코트라 대구경북 무역관 공동주최로 열린다. 주제 발표자는 코트라 통상전략팀 양은영 과장(섬유교역 자유화와 섬유교역 환경변화)과 러시아 진출법인 득금상사 대표 윤대창 사장(러시아 시장동향과 진출방안), 터키현지법인 서울무역 정지섭 사장(터키 섬유시장 동향 및 진출방안)등이다.

마스터즈 인터내셔널, ‘Daiwa ONOFF 375(L)’출시

마스터즈 인터내셔널이 여성용 드라이버 ‘Daiwa ONOFF 375(L)’를 출시했다. ‘Daiwa ONOFF 375(L)’드라이버는 뉴고가속 ‘Smooth Kick LP-504D’샤프트를 채용해 드라이버 선단의 강성은 유지하면서 중간부의 강성을 줄여 샤프트 전체가 활처럼 휘게 함으로써 비거리는 물론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mooth Kick 샤프트는 기존 샤프트에 비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휘어지도록 설계된 것으로 헤드가 볼을 확실하게 칠 수 있도록 했으며, 중간부의 강성을 줄여 활처럼 휘었을 때 튕겨 나오는 파워가 에너지를 집중시켜 헤드 스피드를 증대시키고, 비거리 향상을 높여준다. 특히, 여성용 ‘Daiwa ONOFF 375(L)’는 가벼운 스윙 웨이트와 부드러운 샤프트 플렉스, 샤프트 전체가 균일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실수의 오차를 최소화해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고풍스럽고 매끈한 헤드 디자인이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렌징마케팅코리아, 제품·서비스 강화

렌징마케팅코리아가 지난 ‘렌징데이’행사를 성료하고 렌징·텐셀의 합병으로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5월 4일 렌징사의 텐셀 합병으로 렌징은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렌징 제품군이 더 다양해 졌다고 전했다.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운영하게 됐으며 렌징의 제품군은 라이오셀, 모달, 비스코스, 프로비스코스, 난연성 섬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이크로 라이오셀, 필링용 라이오셀 섬유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라이오셀은 의류외에도 새로운 잠재력을 갖는 기능성 소재 시장에 부가가치를 더해줄 전망이다. 텐셀 A100은 피브릴화가 발생하지 않고, 색상과 촉감에서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다. 또 오스트리아 렌징에 위치한 연구센타는 섬유를 최적의 상태로 생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춘 실험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력 증가, 가공 노하우가 집결됐다. 렌징마케팅코리아측은 내년 봄 새로운 브랜딩 컨셉이 소개되고 텐셀 브랜드의 재런칭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주 AWS·AWI 상호 협력 강화 합의

호주 AWS(Australian wool services)와 AWI(Australian wool innovation)의 회장단이 상호 업무 협력 및 활동 강화에 합의했다. 더 울마크 컴퍼니의 모회사인 AWS의 회장은 지난달 30일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열린 연차총회에서 동사의 울 마케팅 활동과 AWI사의 연구개발 투자활동의 일체화를 목적으로 양 사간의 구체적인 협의를 갖는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우선, 양 사의 활동 일체화를 위해서는 법적으로 사업범위를 명백히 해야 하는 등의 문제와 함께 호주 농수산부 및 재무부와의 협의도 필요하지만 그동안 울 마케팅 활동의 중지에 따른 양모 수요 감퇴와 양모가격 하락 등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며, 양모세를 기본으로 하는 울마크 컴퍼니 활동의 부활이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