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패션업계 ‘태풍의눈’ 부상
F&F, 패션업계 ‘태풍의눈’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출판사 의류사업부 F&F(대표 김창수)가 패션업계 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F&F는 최근 홍선표씨와 정구호씨등 패션업계 선두주 자 등과 어바웃, 구호 등 신규브랜드를 런칭키로하는등 신규사업에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고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엘르스포츠」, 「레노마스포츠」, 「WWS」등 3개 브랜드는 동종업계에서 매출, 수익에서 눈에 띄는 신장을 보인 바 있다. 또한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유통창구인 컬렉티드로 화제 를 모으기도. F&F 의 이같은 사업확대는 내셔널,라이센스,디자이너 브랜드등을망라하며 그 성공에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있 는 것. 이에따라 최근 F&F에서는 각 브랜드별 볼륨이 커짐에 따라 현재 팀별 조직을 사업부형태로 확대하려는 움직 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는 삼성출판사가 사명이나 조직을 바꾸기로하면서 의 류사업부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때문. 그러나 당장의 급작스런 변화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6월말 결산법인인 삼성출판사는 오는 12월말 반기결산에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520억원의 매출액과 311% 늘어난 70억원의 경상이익이 예상된다 고 알려졌다. 매출과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레노마 엘 르, WWS스포츠의류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 이라는게 각 증권사와 경제연구소의 분석.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