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브랜드’ 전략화, 하반기 언더웨어·화장품 사업시동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banila B(바닐라비)’가 신세대들의 새로운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영 캐주얼 대표 브랜드로 부각됐다.
아시아 최고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회사의 전략적 방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는 바닐라비는 디자인의 차별화 전략과 맞물려 승승장구하고 있다.
Girlish Young Character Casual 바닐라비는 Teen Power가 커지면서 기존의 Youth Market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기존의 명품위주의 Adult 한 브랜드에 식상해진 영 세대들을 위해 탄생한 것.
단순한 브랜드 스타일링만이 아닌 새로운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정착하면서 백화점과 로드삽에서의 매장확장이 가속도를 얻고 있다.
Girl 들의 Needs 와 Life cycle 을 흡수한 multi-satisfaction 을 추구한다. Age, Culture, style, Attitude 등이 모두 Mix 된 그들만의 life style, 그것에 포인트를 두었다.
신세대들의 자유로운 감성을 최대한 캐주얼하게 표현, 경쾌하고 colorful한 color에 고급스러운 배색과 트렌디한 디테일이 모든 아이템에서 주요 포인트다. mix & match Coordination으로 완성되는 Stylishness.
자유롭고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걸리시 이미지가 타 영 캐주얼과 확연히 구별되게 인지된다.
매스티지, 업 타운 걸의 자유로운 믹스앤 매치 등 갈수록 빨리 변화하는 신세대의 다양한 테이스트를 반영하는 트렌드에 적합한 이중적인 걸(good girl + bad gil)의 이미지를 가진다.
창의적인 마케팅 툴과 다앙한 문화 컨텐츠와의 전략적 솔루션 접목을 위해 하반기 바닐라 아이스 비, 언더웨어, 코스메틱 등을 전개 기대를 모은다. 바닐라 아이스비 런칭 , girl 들과의 communication을 강화하는 문화 마케팅으로 파워풀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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