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물산(대표 김두철)이 KDC깜에 이어 신규브랜드 DE/BY MAGGIO SABATO(드바이 마찌오 사바토)를 20일 런칭했다.
25-35세의 인디세대의 여성을 겨냥한 신규브랜드다.
대경물산은 20일 본사에서 지역백화점, 언론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규 브랜드 DE/BY의 공식 품평회를 가졌다.
대경은 품평회를 시작으로 화성산업 동아백화점 쇼핑점에 입점한다.
신규브랜드 DE/BY는 모던함과 페미닌을 표현한다.

독창적인 캐주얼무드가 젊은 감성과 믹스되는 캡슐 코디네이션 방법의 스타일리쉬한 새로운 룩을 제안한다.
이상순 디자인기획실장은“소재에서 디자인까지 신규브랜드 준비를 위해 1년이상을 준비해왔다”며 “서정적이고 독창적인 면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게 이번 신규그랜드의 컨셉”이라고 밝혔다.
대경물산은 이번 신규브랜드 런칭을 계기로 올한해 20-30%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