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트레이딩, 국내외 공격 영업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워큐'가 국내외 영업망 확장에 만전을 기울이면서 브랜드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워큐'는 지난해 프리틴 시장에 합세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외 유통망 확보에 공격적인 정책을 구사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시장안착에 성공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 진출한 중국 시장안착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다.
중국내 국내 아동복 입지선점경쟁이 치열한 만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아동 감성에 맞는 별도디자인을 제작하고 있다. 면은 한국생산을, 우븐은 중국 생산비율을 높여 고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 시즌별 기획생산을 5~10% 전개하고 있다.
한편, 여름시즌 여아라인은 데님의 비중을 20%로 책정하고 150스타일을 전개하고 있다.
'아워큐'는 현재 중국에 25개, 국내 66개점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중국 50여개, 국내 100개점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유통망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설 '아워큐'는 올해 22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