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메트로펑션’ 컨셉 강화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안트벨트’가 올 가을 라인 세분화에 나선다.
기존의 기능성 상품군 이외에 캐주얼 라인과 캐릭터 라인을 보강, 도시속의 기능적 측면을 부각한 ‘메트로 펑션’ 컨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메조’, ‘쌈지스포츠’, ‘쌤’, ‘휴이’ 등에서 활동한 바 있는 한경애 이사의 디자인 기획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는 추동을 기점으로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색깔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현재 16개 유통망을 전개중인 ‘안트벨트’는 하반기 총 25개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로드샵의 경우 기존에 운영중인 광복동 이외에 청주, 구미, 진주, 동성로 등에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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