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트인뉴욕, 하반기 프로모션 강화
송하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영캐릭터 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이 탤런트 한채영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닉네임만큼 완벽한 몸매와 서구적 마스크를 소유한 유망주로, KBS 드라마 '쾌걸 춘향'에 이어 현재 방영되는 SBS 주말드라마 '온리유'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풍의 섹시 빈티지 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은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섹시미를 지닌 한채영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올 가을부터는 한채영을 광고 비쥬얼로 선보여 건강미 넘치는 섹시룩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드라마 의상 협찬, 화보 촬영, 팬 사인회와 같은 프로모션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마켓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비지트 인 뉴욕'의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인성 이사는 "전속모델로 기용된 한채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 및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해 정상급 브랜드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 45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비지트 인 뉴욕'은 하반기 빅 3 주요백화점과 동시에 대리점을 공략해 유통망 확대에 나설 방침으로, 매출 목표 300억원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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