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버너·아이스박스 등 다양한 용품 구색
캠핑·전원생활에 안성맞춤…대중화 브랜드로 거듭나
주 5일 근무제의 본격적인 시행과 함께 ‘콜맨’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캠핑 아웃도어 컨셉으로 차별화된 매장을 구성했다.
의류가 중심이되는 타운내 타 브랜드와는 달리, 다양한 용품 구색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의류외 용품을 통한 매장 구성은 캠핑, 전원생활에 안성맞춤인 아웃도어 브랜드 컨셉을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의류 제품의 경우 올 하반기 패션성을 강조한 대중화 전략 상품이 확대될 계획이다.
특히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컬러를 채택했다.
로얄블루, 아쿠아 블루 등은 지난 마케팅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올 하반기에도 베이직한 아이템에 다양한 컬러로 차별화를 시도할 방침이다.
콜맨은 지난 1901년 창업된 오랜 브랜드의 정통성을 갖고 있으며 랜턴, 버너, 아이스박스, 그릴, 계곡 래프팅을 위한 보트, 각종 첨단 레저 아웃도어 용품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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