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전년비 98.2% 신장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전년대비 98%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통을 확대하면서 7월 마감 결과 전년대비 98.2%라는 고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오픈한 불광동과 홍제동 매장은 월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신장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포유’는 이 같은 매출신장에 힘입어 올 하반기 20여개 대리점 추가 오픈과 함께 100호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한흠 전무는 “상반기의 고속성장에 힘입어 10월 중순경에는 100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며 “하반기 오픈할 매장 가운데는 월세가 600-800만원에 달하는 메가톤급 매장이 4개나 있어 지속적인 매출신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올포유’는 목표이상의 오픈을 앞두고 추동 상품 추가 생산체제에 돌입했으며, 상품의 아이템 확장과 퀄리티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올 추동에는 김지수를 모델로 공격적인 브랜드 노출을 시도할 계획이다.
김지수를 모델로 공중파 TV 광고와 메스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볼륨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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