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코리아(대표 안재흥)의 캘리포니아 캐주얼 ‘후아유(WHO.A.U)’가 백화점 유통에 진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 영시티몰에 백화점 1호 매장을 오픈한 ‘후아유’는 오픈 당일 2,000만원에 이어 일평균 1,500만원대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30평 규모의 매장은 몰려든 고객들로 인해 장사진을 이뤘으며 제품구입을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 등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올 하반기 핵심지역 주요백화점 10여개의 입점을 계획하고 있는 ‘후아유’는 연말까지 총 36개 매장을 확보, 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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