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즈, 매출극대화 주력
맥키즈, 매출극대화 주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가 신발·용품등 상품 강화

제미유통(대표 김현린)의 아동복 ‘맥키즈’가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


올 초 토들러 캐릭터 아동복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맥키즈’는 맥도널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매장확장보다는 매출극대화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최근 부산 세이브존에 입점해 전개하고 있으며, 광명 2001아울렛, 일산 그랜드백화점 3군데에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대리점, 할인점 등 3개점을 추가확보할 계획이다.
‘맥키즈’는 가을 시즌 토들러와 키즈 라인을 7대3 비중으로 가져가고, 다양한 신발과 용품도 구색을 갖춰 저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제미유통의 ‘맥키즈’는 미국 패스트푸드 전문업체인 맥도널드에서 선보인 아동복이며, 활동성을 강조한 캐주얼 스타일로 3~14세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제미유통 김현린 대표는 “시장진입 초기로 시장점유율과 브랜드 인지도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맥도널드와의 연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정립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확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는 이미 30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중국에서 아동복 매출 최상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