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트웨어, 프라이탁 도입
누트웨어, 프라이탁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적 컨셉…“소장가치 높여”

누트웨어(대표 양성식)가 신규 브랜드 '프라이탁'을 도입한다.
'프라이탁'은 스위스에서 탄생한 가방 브랜드로, 현재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5년 전 도입한 이후로 매니아 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
특히 트럭의 포장 덮개를 이용해서 생산해 내기 때문에 아이템마다 각기 다른 프린트와 컬러를 가지고 있다.


재활용 소재를 독특한 방식으로 어필하고 있는 '프라이탁'은 친환경적인 개념의 컨셉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웰빙과 로하스의 개념과도 일맥상통한다.
또한 개성있는 디자인과 패키지는 디자인 팀에 의해서 전체 수공업 작업을 거치고, 모든 제품에는 포장에 디자이너의 사진과 함께 라벨이 부착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누트웨어 정영금 실장은 “최근 몇 년간 평범하지 않은 아이템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템을 원하는 젊은 세대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정실장은 "상품의 독특한 컨셉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런칭 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라이탁'은 오는 11월에 런칭할 예정으로, 기존 전개중인 '에밀리오 까발리니'와는 별도로 대리점 위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