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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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공동관 “눈에 띄네…”

수출전문社 대거참여 ‘업그레이드 코리아’
해외바이어 유치 적극 ‘수준 진일보’
텍스타일 가공 기술 ‘한눈에 쏙~’
국제교역 전시장으로 거듭나

럭스, 후가공 아이템 개발·틈새 공략

유럽 수출 전문업체 럭스(대표 최갑현)가 후가공 아이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자수와 같은 이미지의 니트 후가공 아이템 ‘고메저’의 인기가 높아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 이태리, 영국을 주요 수출국으로 하고 있으며 유럽의 씨엔에이를 비롯한 대형 백화점 물건 상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위한 전략을 우선한다.
유럽지역 수출만을 고집,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아이템 공급에 주력하고 있어 과다경쟁의 수출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해도사를 이용한 트리코트 신제품 개발과 N/P 스판 프린트물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미즈랜드, 신종 DPS 개발

미즈랜드(대표 박찬호)가 새롭게 개발한 DPS(Digital Printing System)를 선보이며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핸드프린팅 업체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DPS 개발에 나선 미즈랜드는 앱손 플로터를 개조, 안료를 이용한 플로터로 프린팅을 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현재 거래하고 있는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 등의 핸드 프린팅 시장에서 보다 고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신개발 아이템의 보급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원단의 밀림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평판을 개발했으며 가격도 7백만원에서 1천 8백만원대로 저렴해 가격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즈랜드는 이번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 의류시장 및 기계 유통업체, 수출업체 등 주요 바이어들과의 거래선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중국 중심의 해외 시장을 확보해 나갈 계획으로 광조우, 상해, 후조우 등 지역별 총판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스티엠, 렌징 공동관 홍보에 적극

고부가 렌징사 소재를 소개하는 에스티엠(대표 권성옥)이 렌징 공동관을 형성하고 홍보에 나선다.
렌징사는 이번 프리뷰 인 서울에서 처음으로 13개 업체와 참가하며 28일 전시회 부대행사로마련된 초청강연에서 렌징 본사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인 디터 에이칭거씨가 ‘혁신적인 재생셀룰로즈 섬유의 제품들’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지금까지 텐셀, 모달이 S/S 소재로 개발되어진데 반해 처음으로 다양한 겨울용 소재들이 출시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권성옥 대표는 “렌징사의 고부가 소재들은 실크, 앙고라, 캐시미어, 린넨, 나일론, 오가닉 코튼, 웜프레시 등과 다양한 혼방을 할 뿐만 아니라 여러 후가공과 염색, 프린트 기법을 통해 텐셀, 모달이 다음 시즌에는 해외 시장뿐 아니라 내수에서도 보다 더 확산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씨앤케이, 첨단 소재 ‘아웃라스트’ 공급

씨앤케이(대표 조석재)가 첨단 온도조절 소재 아웃라스트를 선보이며 내수시장 바이어 공략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씨앤케이는 국내 아웃라스트(Outlast)공급업체로서 모자, 의류, 신발 등의 소재로 공급되는 원사, 원단 공급 망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웃라스트는 NASA에서 우주 탐사시 예측 할 수 없는 외기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돼 우주복에 사용된 고기능성 소재.
최첨단 온도조절 소재인 P.C.M을 이용해 쾌적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주 5일 근무제 확산 및 웰빙 붐에 따라 내수 기능성 소재시장과 스포츠·레저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기능성 소재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한모방, 각국 트렌드 반영 ‘경쟁력’

원사 전문 업체인 서한모방(대표 전영수)이 각 국의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기획으로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사, 혼방사, 수편사, 직사, 팬시사 등 하이퀄리티 원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서한모방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적 및 염색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순모 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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