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도(대표 오무열)의 ‘모라도’가 백화점 세일 후, 매출 극대화 및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라도’의 겨울특집이벤트가 그것.

26일 63빌딩에서 열리는 패션쇼를 시작으로 고정고객초대전, 스페셜, 브랜드 데이, 특집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모라도 측은 11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롯데,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겨울특집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구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고객특별할인판매 일환으로, 11월 4일에서 10일 중 첫눈 내리는 날 매장별 선착순 2명씩 선발해, 가을 신상품 50%, 겨울 신상품 30% 혜택을 줄 예정. 기획신상품 품목 할인 및 이월 재고 상품을 50~80%로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