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신규 브랜드 런칭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이 내년 S/S 신규 브랜드 '터그 진‘을 런칭한다.
터그진은 20대와 30대를 메인 타겟으로 하는 진 캐주얼이며, 전체 물량의 30-40% 가량이 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여성물의 비중이 크고 진에서 신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주얼 라인을 선보일 방침이다.
‘Tug’는 끌어당기다는 뜻으로 매력적으로 이끌리는 브랜드 컨셉을 표현한 것이다.
좋은 사람들은 별도법인으로 이 브랜드를 전개할 방침이다.
국제 패션 대상에 최미성 교수 수상
▲국제 의류학회가 주최한 패션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신대 의상디자인학과 최미성 교수가 ‘초록나비가 주는 아름답고 강력한 메시지’(Beautiful, but Strong Message from Green Butterfly)란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총 264개 작품이 출품, 비공개 심사로 본선 진출작 120여개를 고른 뒤 대상과 우수상 등 6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더 무브먼트’, 베니스비치 출시
▲‘더 무브먼트(The Movement)’가 이번 시즌 감각적인 독일 피트니스 웨어 브랜드 ‘베니스 비치’(Venice Beach)를 출시했다.
패셔너블한 기능성 스포츠 웨어를 표방하며, 1988년 처음 선을 보인 ‘베니스 비치’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안한 기능이 조화를 이룬 실내외 피트니스 웨어.
주 고객층은 젊고 자신감 넘치는, 섹시하고 위트감각을 중시하는 현대 여성들이다. 가격은 톱이 5만5천~6만9천원대, 보텀은 7만5천~8만9천원대.
LG패션, 닥스 111주년 기념 경품행사
▲LG패션 닥스는 브랜드 출시 111주년을 맞아 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닥스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등 1명에게는 본인이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1,000만원 상당의 유럽 패키지 여행권이 제공된다.
우주복 소재 옷 출시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복 소재로 활용되는 ‘아웃라스트’를 사용한 점퍼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웃라스트는 NASA에서 우주탐사 때 외기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열 조절 소재로, 신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열전달 캡슐을 장착, 스스로 온도를 맞추는 최첨단 소재다.
야외활동 시 유용한 집업 점퍼가 중점적으로 출시됐다.
점퍼 ‘보디웜라이트’
▲저가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가 명동 롯데 영플라자점 개장에 때맞춰 올겨울 주력상품으로 ‘보디 웜 라이트’를 내놨다.
섬유조직을 변형시켜 자체 개발한 신소재 제품으로 기존 다운점퍼류에 비해 두께는 반으로 줄이고 보온기능은 배로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가볍고 실용적이며 리버시블 타입 마운틴 점퍼다.
코오롱 스포츠, 지진 피해자 돕기 나서
▲코오롱스포츠가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 돕기 구호품 모집에 나섰다.
코오롱스포츠는 매장에서 코오롱스포츠 구제품 모으기 운동을 벌이고 구제품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가을, 겨울 신상품을 10%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오롱스포츠는 코오롱등산학교 동문회, 강사진과 함께 등산복, 침낭, 텐트 등을 수거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