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 스페셜에디션·꾸뛰르 감각 선봬
영창실업(대표 김귀녕)의 ‘말로’가 이번 시즌 ‘스페셜에디션’을 선보이고, 토틀컬렉션의 면모를 갖춰 나간다.
지난 S/S부터 가방, 신발, 쿠션, 침구류, 인형, 베이비용품 등 다양한 컬렉션으로 확대 전개해 온 ‘말로’는 올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추가하는 등 전체적인 라인 구성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스페셜에디션’ 컬렉션은 베이직 모드에서 벗어나 꾸뛰르적 요소를 강조했다.
‘말로’의 광고홍보팀 채가영씨는 “‘스페셜에디션’은 전체의 3%에 해당돼, 코트의 경우 500만 원 선으로 ‘말로’의 최고급 라인으로 책정됐다”고 말해 리미티드에디션의 의미를 부여했다.
또 헬싱키 라인은 핸드메이드 ‘마크라메’ 소재를 사용해 고급화를 지향, 자가드와 패치워크 패턴으로 캐시미어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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