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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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엠케이트렌드, MLB F&F, 베이직 하우스 더베이직하우스

버커루 엠케이트렌드
다양한 데님핏 인기몰이


와이드벅·스노벅등 대표작 줄줄이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버커루’가 성공작이라는 평가다.
‘버커루’는 탄생과 함께 시리즈로 내놓은 다양한 데님 핏 들이 인기를 끌면서 고객들 속으로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일명 ‘와이드벅’, ‘스노우벅’ 등은 대표적 히트작이다. ‘버커루’의 성공비결은 무엇보다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까다로운 고객을 가장 먼저 만족시킨 데 있다고 말한다. 핏과 워싱, 다양한 디테일 등을 가미해, 진에서 자칫 빠트릴 수 있는 스타일리쉬를 제안한 것. 스타일당 서른번도 넘는 샘플작업을 거칠 만큼 제품개발에 열정을 쏟아냈다.


이는 최고 경영진의 진에 대한 매력과 애착 속에서 이루어진다. 모 브랜드인 ‘TBJ’가 최고

의 진이라는 것만 봐도 쉽게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데님에 대한 깊이 있는 노하우가 만들어내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퀄리티와 차별화된 데님 팬츠 개발을 위해 일반 데님보다 몇 배 더한 고가 수입 데님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와이드벅’은 지금까지도 매니아들이 찾는 디자인이다. 여성미를 강조한 섹시한 핏의 ‘버진’은 또 다른 야심작이다.
데님팬츠 기준 12만 9,000원~18만 9,000원대다. 높은 판매율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이 같은 제품력 때문이다. ‘버커루’는 재킷, 점퍼 등 비교적 단가가 높은 우븐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는 ‘버커루’ 마케팅 프로모션전략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PPL을 통해 ‘버커루’의 빨간 엠블렘을 전략적으로 노출했으며, 포켓 매거진 전면을 ‘버커루’를 구사해 냈다. 디자이너 정욱준과 제휴 ‘버커루 by 론커스텀’을 만들어 패션쇼에 소개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을 키워냈다. ‘디자인의 력셔리 함과 영 층의 대중적 이미지’를 표방한 매스티지 진 캐주얼로의 도약을 염두에 둔 것. 올 한해 ‘버커루’는 여성층을 위한 프리버진과 스키니벅에 또 한번 시동을 걸었다.


‘버커루’는 지속적 확장과 동시에 전국 백화점에 입점하는 쾌거를 보여 롯데와 현대전점을 확보, 백화점 27개, 가두점 8개를 추가 했다. 또한 동성로, 충장로, 이대, 광복동 등 주요상권 확보에도 성공 확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MLB F&F
건강한 소비文化창출 한몫


브랜드 정체성 확립 최우선

“트렌드 믹스와 내재된 아이덴티티가 결합한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문화가 내재된 마케팅,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가장 건강한 소비자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으로 성공브랜드에 등극한 MLB 서 정균 이사를 만났다.


서 이사는 “가격으로 승부하는 볼륨 이지캐주얼 시대는 갔다”고 지적하면서 “이제는 가격보다 브랜드 보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만을 취사선택해 나가는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를 이해할 수 있어야 승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F&F (대표 김창수)의 아메리카 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MLB’가스포츠캐릭터캐주얼로 인기를 끌고있다.


스포츠 브랜드면서 엑티브와 적절한 로고 배치, 트렌디를 결합한 스타일리쉬 스포츠웨어

를 내놓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동군 브랜드 들이 전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는 상반되게 오히려 그들 브랜드와 경쟁하지 않으면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겨울 스노우보드 시즌을 맞아 내놓은 스타일리쉬 스노우보드웨어 역시 인기를 끌었다. 스타일리쉬한 야구점퍼 스타일에 보온성, 뛰어난 방수 발수성, 온도 조절 등 활동성을 고려한 23가지의 기능성을 충족 시켰기 때문이다. 남녀 45가지 디자인은 보드 웨어의 트렌드에 맞게 몸에 적당히 FIT되는 SEMI-HIPHOP STYLE로 스트리트 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것.
휘닉스파크와 용평 스키장을 대상으로 로컬보더들에게 MLB 스노우보드복을 협찬, MLB 홈페이지(www.mlb-korea.com)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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