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싱 마케팅 네트워크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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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위카스 ‘수출·내수’ 신바람
선기획 적중·합리적 가격제시로 대박행진


SG위카스(대표 이의범)은 40년 전통의 국내 최대의 외의류 수출업체로 최근 (주) 고려피혁과 합병으로 수출과 내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내수 브랜드의 중국 진출 확대 및 중국 아웃소싱 강화와 유통사업등 관련사업의 다각화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SG위카스는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네시아등 현지생산공장과 9개의 해외지사및 1개 사무소를 포함, 전세계 500여개에 이르는 글로벌 소싱 마케팅 네트워크로, 옴파로스 바쏘, ab.f.z 3개의 우량 브랜드를 키워가는 굴지의 패션대기업.


또한, 내수분야의 ab.f.z.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부터 토끼털 패딩제품의 7차 오더까지 받

는등, 선기획전략 적중이 대박행진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국 생산 소싱을 강화로 수출 사업부 리오더라인을 풀가동 기획상품 물량 많아 대박행진을 이어간 것도 시스템적으로 연결이 잘된 케이스.


추동, 대리점도 많이 바뀌면서 디자인 기획과 려원등의 스타마케팅이 한몫을 하는등, 승승장구를 기록하면서, 이브랜드는 2005년 백화점 45/대리점 32개에서 2006년 백화점 50개/ 대리점 70개로 늘려잡고 매출목표도 550억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편, 이회사는 최근 중가 볼륨 영캐주얼 ab.f.z가 1월 10일 하얼빈 매장을 오픈, 14개 중국 매장진출을 완료했다.
김종원 사업본부장은 “중국진출에 단기 손실은 있었지만, 국내 사업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올해는 반드시 안착시킬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상해, 심양, 심천 난징, 청도 영파 장사 소주등에 이어 2월 장춘진출로 중국시장공략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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