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종 사장이 정년퇴임한데 이어 이번에 사장으로 선임된 한정엽氏는 엘지텔레콤과 강남케이블TV에서 재직한바 있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사진)가 가수 인순이를 영입 스타마케팅을 강화한다.
기존의 강동원과 김희의 투톱 메인 모델 체제에서 봄부터는 조한선과 아이비 인순이를 앞세운 브랜드 인지도제고에 나선다.
▲박경순씨가 브랜드 ‘인베스트’를 런칭했다. 패션계 화제 메이커로 알려진 박경순씨는 지난해 11월 독립을 선언하고 지난 1월 3일 신우포스를 설립, ‘인베스트’를 신규 런칭했다.
‘인베스트’는 대리점주를 위한 명품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예신퍼슨스(대표 박 상돈)의 ‘마루아이’가 전속모델 유 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마음이 선물’에 의상을 협찬했다.
유승호를 포함하는 이번 영화에 출연하는 동생 ‘소이’ 역의 김 향기에도 ‘마루아이’의 옷을 입혔다. ‘마음이 선물’은 소년과 강아지의 우정을 그린 따뜻한 내용의 영화로 2월 중순에 크랭크인해 추석에 개봉 할 예정.
SATIN, 꿈속 이미지 재해석
▲SATIN은 이번시즌 creamy couture / natural romantic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브랜드력을 과시했다.
꿈속에서 생성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듯한 ‘사틴’은 대형 종이꽃 오브제를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빈 공간에 툭 던져진 것처럼 연출해, 꽃을 배경으로 한 모델의 표정과 행위로 몽환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현대백화점 해외 MD 팀은 현대 백화점 목동점과 무역점에 이태리 수입 브랜드 ‘아뇨나’를 잇따라 오픈한다.
‘아뇨나’는 호주산 울과 패루산 알파카, 티벳과 중국산 캐시미어및 캐멀헤어, 그리고 진귀한 직물인 비큐나등 세계적인 판매독점권을 갖고 있다.
밀라노의 비아델라 스피가 본점 매장, 해롯, 버그돌프 굿맨, 니먼 마커TM, 미쯔코시등 세계 유명 백화점에 전개되고 있는 명품 브랜드다. 이브랜드는 2004년 총거래액 30만 유로를 달성한 빅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롯데, 정기인사 단행
▲롯데그룹이 승진 111명을 포함 임원 126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11명의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롯데쇼핑은 소진세 전무가 부사장으로 총 26명이 승진했다. 또 러시아, 중국 사업을 이끌고 있는 황 각규 상무가 전무로, 홍보실장인 장병수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주요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 소진세(수퍼사업본부장) △전무 : 황각규, 장병수, 김광섭(시네마사업본부장) △상무 : 이원준, 신재우 △이사 : 민광기, 김창락, 장선윤, 류제돈, 박동기, 이삼구(마트사업본부), 조성엽(슈퍼사업본부) △이사대우 : 정승인, 진창범, 김선광, 이완신, 이일민, 신재호, 문영표, 최병규, 윤재헌(마트사업본부), 장영태(마트사업본부)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