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상트, 런칭동시 롯데百 14개점 入城
한국데상트(대표 미치모토 마사히로)의 ‘르꼬끄골프’가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면서 선전하고 있다.
톡톡 튀는 컬러와 닭을 모티브로 한 로고 사용으로 런칭과 동시에 롯데백화점 14개점 입점에 성공했다.
오는 17일에는 안테나샵 차원에서 압구정동에 ‘르꼬끄스포르티브’와 ‘르꼬끄골프’의 직영점을 오픈, 젊은층을 상대로 공격적인 브랜드 노출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0-30대가 메인 타겟인 만큼 젊은이들의 대표거리인 압구정동에 매장 오픈을 계획했다”며 “‘르꼬끄’만의 이미지를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함께 캐릭터를 적극 내세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꼬끄골프’는 마케팅 또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싸이월드 동호회 협찬 및 SBS 골프닷컴 진행 등을 통해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으며, 현재 골프 관련 학교 측에서의 제품 구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르꼬끄골프’는 상반기 롯데백화점 14개점 입점에 힘입어 올해 17개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