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탐탐·오바드’ 강남 장악
‘프린세스탐탐·오바드’ 강남 장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B코퍼레이션(대표 최용집)의 수입인너웨어 브랜드 ‘오바드’와 ‘프린세스탐탐’이 지난

3일 신세계 강남점에 입점했다. 신세계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의 15평 규모의 ‘르바디’ 편집매장을 왼쪽은 ‘DKNY’ 중심으로, 오른쪽은 ‘프린세스탐탐’과 ‘오바드’로 분할해 매장의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입점으로 D&B코퍼레이션은 롯데 월드점을 제외한 강남 주요 백화점 갤러리아, 현대(무역점), 신세계를 모두 장악하게 되었다.


D&B코퍼레이션의 최용집 대표는 “수입 인너웨어 업체들에게 가장 큰 시장은 강남”이라고 말하며 “강남 주요 백화점에 모두 입점하게 된 만큼 오바드와 프린세스탐탐의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자신했다.
여세를 몰아 D&B 코퍼레이션은 올 초 런칭한 스위스 고급 남성 내의 ‘젬머릴’을 전 매장에 배치·인지도 확산에 주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