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6일 ‘한복의 날’ 일반에 공개
디자이너 8명이 한복의 불편함을 개선해 입기 편한 신한복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新)한복 개발 및 한복의 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최정철 한복진흥센터장과 이혜미 신한복 디자이너 등 8명과 신한복홍보대사 이유리.>
‘신(新)한복 개발 프로젝트’는 8명의 디자이너가 64벌의 옷을 개발,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한복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문쌍후, 오인경, 유현화, 이혜미, 조영기, 조옥란, 김영진, 황선태 등이 각각 8벌씩 만들었다.
한복진흥센터에서 추진한다. 이날 한국홍보대사인 이유리가 신한복 모델로 나서 직접 입기도 했다. 이 신한복들은 오는 25~26일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되는 ‘2014 한복의 날’ 에 패션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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