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당 평효율 2억3000만원 기록
신세계의 경우 여성복과 관련해 진, 이지, 영캐주얼 브랜드가 포진돼 있으며, 아래층에는 영캐릭터, 볼륨, 멀티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어 가격과 라인을 이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년대비 5%의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본점과 강남 점 등의 매출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매출수위는 올랐으나 전년대비 수익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소폭 신장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리딩브랜드로는 시스템, 톰보이 등이 주력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으며 1, 2위를 다투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브랜드들은 평효율 2억 3천만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지속적인 탑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들 중의 하나이다.
리뉴얼한 이후 다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세계 본점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본점 구관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브랜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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