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한창훈)의 'EXR'이 하반기 모델을 걸스데이 혜리로 선정했다. 애교만점 캐릭터로 전성기인 혜리는 15일 공개한 광고 캠페인에서 베이스볼 다운 자켓과 하반기 주력 아이템들을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혜리의 통통 튀는 매력이 ‘EXR'의 액티브한 감성과 맞아 눈길을 끈다. 촬영 당일에도 특유의 애교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혜리의 발랄한 이미지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하반기 한국과 중국의 ‘EXR’ 모델로 혜리를 발탁함으로써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브랜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