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온, 브랜드 효율 강화·쉐어 확보 전력
비유온(대표 정신희)이 전개하고 있는 영캐주얼 ‘블루레이스’가 브랜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 전개 8개월차에 접어든 ‘블루레이스’는 본격 영업전개에 나서기 위해 유통을 볼륨화시키는 한편, 브랜드 안정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리점ㆍ아울렛 확보에 주력해 온 결과 현재 19개 매장까지 확충했다. 특히 대리점중 수지, 부평, 건대, 목동 점 등은 월 평균 7~8천만원대를 기록하며 시장안착에 나서고 있다.
대리점의 탄력적인 매출신장세에 이어 하반기에도 대리점 확충에 매진할 방침이다. 대리점의 효율영업정책을 강화해 물량확보와 공급, 지역에 따른 주력아이템 전개 등으로 매출극대화에 힘을 실을 전략이다.
박송호 본부장은 “브랜드 전개안정화를 위해 우선 대리점 확보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리점 확충과 함께 매장당 효율극대화에 나서면서 내년 시장안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까지 25개 매장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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