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브랜드]바디웨어 ‘더뷰’ 마케팅 본격화
[새브랜드]바디웨어 ‘더뷰’ 마케팅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라이브랜즈, 29일 명동매장 오픈

트라이브랜즈(대표 이호림)의 신개념 바디웨어 브랜드 ‘더뷰(The bu:)’가 29일 명동 매장 정식 오픈식을 갖고 본격 국내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트라이브랜즈의 ‘더뷰’는 ‘몸에 입힌다’는 ‘바디웨어(body wear)’의 개념으로 란제리 및 바디케어제품, 주얼리, 이지웨어 등 피부에 직접 닿는 거의 모든 제품을 아이템으로 멀티형 매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트라이브랜즈는 이 같은 방대한 제품군을 란제리 전제품 직접 생산· 공급하고, 바디케어 제품의 경우 70%를 (주)코스멕스가 ODM형식으로, 나머지는 직수입 형태로 공급한다. 직수입 제품은 태국의 스파 제품 ‘도나창’, 아로마테라피 제품 ‘유알’과 미국 오가닉 제품 ‘아바론(Avalon)’이다. 더뷰의 황범순 기획팀장은 “더뷰 매장은 내적 아름다움을 가꾸고자 하는 여성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상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이라며 “음악, 피팅룸 및 공간의 배치, 네일샵과 같은 샵인 샵의 구성도 이러한 배려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섹시미를 구현하고자 한 더뷰가 명동 매장 정식 오픈과 오는 20일 사업 설명회를 통해 연내 30개, 궁극적으로는 250여개의 매장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이브랜즈 측은 더뷰의 연내 매출 목표를 170억으로 잡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은혜, 김지우 등 연예인과 더뷰의 모델로 활약 중인 강수희 등 슈퍼모델 3인이 참가, 란제리 룩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