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피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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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10주년 ‘수주패션쇼’ 성황

피아마(대표 김재훈)가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06 F/W 수주 패션쇼가 성료 됐다.


전문 골퍼들을 상대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피아마’는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수주 패션쇼를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쇼를 통해 ‘피아마’는 전문 골퍼들이 주 타겟인 만큼 기능성에 따른 편안함을 최대한 강조했으며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추동 상품은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으나 포켓, 리본, 지퍼 등을 갖가지 요소에 접목시켜 큐트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톡톡 튀는 컬러 감각으로 한층 밝은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니트와 가죽을 매치시킨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퍼 장식을 접목시켜 정형화된 골프웨어 스타일에서 벗어나 ‘피아마’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차별화 감각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영신 이사는 “고객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10년간 꾸준히 외길을 걸어왔다”며 “하이퀄리티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대를 강점으로 오늘날까지 골프웨어의 주 타겟인 전문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입소문이 퍼지면서 일반인들에게까지 브랜드력과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피아마’는 국내 순수 내셔널브랜드로 전문 골프샵 60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 이어 뉴욕에 4개 매장을 오픈한데 힘입어 북경으로의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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