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글로벌(대표 유병만)의 ‘울시’가 올 여름 기능성에 올인 한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골퍼와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울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 작되면서 필드를 찾는 전문 골퍼들을 주 타겟으로 기능성 제품을 확대 선보이고 있다.
땀을 신속히 흡수할 수 있는 쾌적함, 흡수한 땀을 빠르게 증발시킬 수 있는 건조성, 통풍성에 따른 시원함, 끈적거리거나 달라붙지 않고 마찰이 적은 편안함 등에 포커스를 맞춰 기능성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는 것.
‘울시’는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COOLEVER’, ‘COOLMAX’, ‘AEROCOOL’, ‘DRY ICE’, ‘TECHNOFINE’, ‘ECO TWIST’ 등의 기능성 소재를 접목시켜 패션은 기본이고 기능성에 목말라하는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가고 있다.
‘COOLEVER'는 십자 단면에 있는 4개의 모세관을 통해 땀은 빠르게 배출하고 외부공기는 유입시켜 격한 운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며, 'AEROCOOL'은 원사 단면 제어기술을 통해 크로버잎 모양의 원사가 피부에서 발생되는 수분을 빠르게 이동시켜 천연섬유 이상의 흡수력과 건조기능을 가지고 있다.
'ECO TWIST' 는 인공원사가 아닌 고급면사를 강하게 꼰 특수원단으로 통기성이 우수해 항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오랜 사용에도 구김,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김철 이사는 “기능성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부터 생산까지 타사보다 스피드하게 진행했다”며 “기존 제품보다 차별화되고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으로 올 여름 골프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시’는 대대적인 리뉴얼과 에이지 하향화를 시도하기 위해 선보인 F-라인이 성공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기존 매니아층과 함께 30대 젊은층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매출이 큰 폭의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