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사무소 확대이전
한국의류시험연구원(원장 유정석)이 상해 사무소를 중산서로에 확대이전하는 등 중국 내 시험검사 및 서비스 사업을 강화한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측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현지에서 직접 지원하기 위해 사무소 확대 및 이전을 실시한다”며 “오는 2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그동안 연대검사센터를 통해 한국반입 제품 검사 및 기술지도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번 확대이전으로 검사는 물론 시험 업무 전반을 책임지게 됐다. 관계자는 “청도와 대련에도 사무소가 설치돼 서비스 제공 중에 있다”며 “앞으로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