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 상반기 전년비 40% 신장 300억 무난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마루인너웨어’가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루인너웨어는 상반기 매출(6월 말 현재기준) 총 150억원을 올렸으며 이는 전년대비 40%의 매출 성장에 달한다. 대리점 판매가 매출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등포 지하점과 포항점·수원 애경점은 월 평균 매출 6천만원을 기록, 매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에따라 마루인너웨어는 올 초 설정했던 매출 목표 3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 매출 목표를 상향 조정할 방침이다.
마루인너웨어는 또, 상반기 총 6개의 매장을 추가해 현재 전국 9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추가로 26개의 점포를 확보, 총 120개의 유통망을 확보한다.
한편, 마루인너웨어는 올 가을, 보다 감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 제안을 위해 새로운 컨셉의 광고제작에 들어갔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를 활용할 방침이다. 적극적인 PPL 및 스타 마케팅, 고객 이벤트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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