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의 코스닥 등록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올 들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70여개사가 이미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계획을 수립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중기청(청장 김창로)과 한국증권선물 거래소는 업계의 이 같은 계획을 돕기 위해 28일 오후 중기청 대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코스닥 상장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예비심사와 관련한 준비내용을 소개했다.
대구경북지역 섬유 및 패션관련 업체 상당수가 코스닥 상장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날 설명회에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