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불 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귀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과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섬유신문은 ‘81년 창간이래 섬유업계 대변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속하고 폭 넓은 정보제공과 업계의 애로대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제시 등 정보전달의 메신저로서 많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국가간 장벽 없는 무한경쟁체제가 펼쳐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현재 진행중인 한·미 FTA 협상결과에 따라 우리 섬유산업은 새로운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수출다변화등 “섬유·패션 강국 실현”을 위해 우리 섬유인 모두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맞는 새 틀을 짜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섬유·패션산업의 르네상스를 위한 실천전략이 성공리에 실행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섬유·패션인들의 뼈를 깍는 노력이 함께 해야겠지만 무엇보다도「한국섬유신문」같이 우리 섬유업계의 등대역할을 해온 전문지의 열렬한 지원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섬유·패션산업 구조혁신 전략’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섬유특별법』이 관건인 바, 동법이 조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홍보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섬유·패션산업을 리드하는 전문지로서, 안내자와 대변자로서 직필하여 주시고, 모든 섬유인들의 역량을 집결하여 대내·외 도전에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고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쳐 섬유·패션업계와 함께 도약하는 한국섬유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형상 회장-대한방직협회
한국섬유산업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면방업계를 대표하여 한국섬유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4반세기동안 한결 같이 한국섬유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발행인 이하 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는 바입니다.
이제 한국섬유신문은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반석위에 내린 거목으로 성장하여 한국섬유산업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면방업계는 1990년대 초 약 390만추에 이르던 설비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는 약 120만추까지 축소되어 생산기반이 매우 취약해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 섬유업계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품질, 가격, 납기에서 수출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할 것입니다.
즉 품질을 한 단계 Up-grade 시키기 위하여 원료선정에서 제품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공정관리를 하고 설비의 성력화를 통한 생산효율 향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며 생산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업계의 노력과 아울러 정부에서도 섬유산업의 초석이 되는 면방산업이 세계최고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갖추어 계속 섬유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여건 조성·해외인력지원 확대 및 전력요금인하 등의 가능한 정책지원을 확대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맞이한 한국섬유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Up-stream에서 Down-stream에 이르는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우리업계 발전 속에 늘 함께 하는 안내자이자 대변자로서 발전해 나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영기 회장-한국화섬협회
25년 쏟은 정성과 노고에 찬사를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4반세기에 걸쳐 발행인을 비롯 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업계 정상의 선도지를 목표로 쏟은 정성과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최근 국내 섬유산업은 개도국의 급부상과 세계 섬유시장의 경쟁심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내 섬유업계는 새로운 각오속에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급변하는 글로벌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강화해 나가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우리 화섬업계 또한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다운스트림산업의 경기침체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격화로 우리 화섬산업의 입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경쟁력상실 설비의 폐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