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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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캐주얼로 변신

무후아이앤씨(대표 배옥희)의 영캐주얼 ‘무후’가 유통과 라인을 재정비한다.
지난 춘하시즌 여성복 시장에 입성해 마켓테스트를 진행한 ‘무후’는 20대 고객보다는 30대 고객의 유입이 잦은 점을 감안, 영캐주얼에서 드레스룩을 가미한 캐릭터 캐주얼 라인을 강화했다.


메인 타겟은 25세로 상향 조정하면서, 30대 신규고객을 확보키 위해 상품구성과 사이즈 스펙을 다양화시켰다.
‘무후’는 하반기 중소백화점 10개, 아울렛 15개, 가두점 25개 점 등 총 50개 매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하태정 본부장과 조원구 영업부장을 영입해 공격적인 영업력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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