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타 포르테 파리서 3년연속 오더 수주
프레타 포르테 파리서 3년연속 오더 수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D.C깜, 총 180만弗 개가
(주)대경물산(대표 김두철) K.D.C 깜이 프레타 포르테 파리(9.1-4일)에서 25만불 오더를 수주했다.
2004년 9월부터 오더를 수주한 (주)대경물산은 지금까지 포르타 포르테 파리를 통해 총 180만불의 오더를 수주하는 개가를 이뤘다.
중동과 유럽지역 바이어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받아낸 K.D.C 깜은 지역 특화기술 개발사업으로 개발해낸 한국 전통 목단화 및 훈민정음을 믹스한 디지털 프린트 소재, 안동 날염소재 등을 활용한 한국적 의상을 선보여 오더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K.D.C 깜이 3년간 수출해온 쿠웨이트지역 바이어들과 지난 2월 오더를 발주하기 시작한 아일랜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평가다.
그밖에 레바논, 터키,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등지의 바이어들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 바이어들도 오더 발주단계까지 진입했다는 게 회사측의 분석이다.
이번 포르타 포르테 파리는 예년과 달리 지자체의 예산지원 없이 4개 패션기업이 개별적으로 출품, 지난해 정도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출품사는 (주)주경(프리벨런스), 도현앤 바부도쿄, 앙비숑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