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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최범석’ 8일 첫선
GS홈쇼핑에서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를 런칭했다. GS홈쇼핑은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쁘렝땅 백화점에 입점한 디자이너 최범석씨가 디자인하고 GS홈쇼핑이 판매하는 남녀 캐릭터 브랜드 ‘G.I. 최범석’을 출시하고 11월8일 ‘G.I. 최범석’의 첫 선을 보였다.
디자이너 최범석은 20대 중반에 SFAA컬렉션에 참여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제너럴 아이디어(General Idea)’라는 브랜드로 디자인의 참신성을 인정받았다. 서울 압구정, 홍대, 명동 등 패션 중심지와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리 쁘렝땅을 필두로 일본 후쿠오카, 미국 맨하탄 등지도 입점을 추진 중이다.

GS홈쇼핑이 이번에 선보인 ‘G.I. 최범석’은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20~30 대의 감성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신상품 출시 간격을 앞당기는 한편,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기존 홈쇼핑 의류 브랜드와 차별화시켰다. ‘G.I. 최범석’은 앞으로 남녀 정장 수트와 함께 코트, 캐시미어 니트·가죽자켓·티셔츠·바지 등 믹스 앤 매치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단품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정장 수트 19~23만원대 울코트 9~15만원대 니트 9만원대 가죽자켓 17~23만원대에 판매한다.
GS홈쇼핑 전종배 본부장은 “G.I. 최범석은 기존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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